도끼는최고다
-
도끼 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아정선비의 음악생각 2021. 9. 13. 22:25
도끼 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아 개인적으로 국내 힙합 음악 중에 도끼의 노래를 좋아한다. 그의 랩은 정말 다년간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만들어진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아주 조그만한 때 올블랙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던 때를 기억한다. 도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인들보다 대단한 실력을 보여줬었다. 또 하나 생각나는 도끼 노래의 시초는 조PD의 무대였던 것 같다. FEVER 라는 노래의 무대에 나왔던 초딩 시절의 도끼를 볼 수 있는데 이 때 만약 조PD와 함께 음악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도끼는 정말 남의 시선 따위는 신경도 쓰지 않고 묵묵하고 꿋꿋하게 자신의 음악을 해나간다. 조PD와 초딩 도끼의 무대 이후에는 일리네어를 거쳐 지금은 미국에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