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비의 블로그 생활 정선비의 블로그 생활

최근 갤럭시s21을 사전예약 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위약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개통은 하지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시지원은 참 잘나온 것 같습니다. 특히 오리지널은 잘만하면 기기값이 없이 공짜폰으로도 구매할 수 있더라고요. 매장 지원을 많이 해주는 곳에서 공시지원을 받고 제휴 카드까지 쓰면 기기값이 0원까지도 가능했습니다. 사실 버즈가 탐나서 사전예약을 하긴 했지만 10몇만원을 위해서 더 큰 돈을 손해볼 수는 없었기에 개통은 하지 않았습니다. 가끔 아깝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아무튼 이번 갤럭시s21 플러스와 울트라도 정말 잘나온 것 같습니다. 특히 울트라 같은 경우는 카메라 기능은 물론이고 시리즈 상 처음으로 노트 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는데요. 그것도 참 좋은 매리트라는 생각이..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스펙은 정말 굉장한 사양을 자랑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폰은 오리지널 버전입니다. 노트는 플랫 디스플레이가 더 낫다고 판단해서 오리지널로 샀지만 쓰다보니 울트라의 기능도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현재 쓰고 있는 이 폰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되지만 펜의 반응속도가 과연 얼마나 더 빨라졌을지 궁금해지기는 하네요. 하지만 태블릿이 아닌 이상 화면크기의 한계로 인해 메모를 쓰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과연 반응속도가 그렇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갤럭시노트10을 사용하다가 20으로 넘어온 소감은 그닥 많은 차이는 없다 라는 것입니다. 역시 핸드폰은 시리즈를 두 단계 정도는 뛰어넘어야 체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노트20 울..

예전부터 가지고 싶던 게임기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플스4 하나는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인데요. 플스 같은 경우는 구매를 해서 몇년 동안 굉장히 열심히 했고 닌텐도는 아직 구매를 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구매를 하고 싶었던 시점이 있었는데 당시에 코로나 때문에 가격이 천정부지로 높아지는 시점이었습니다. 그 정도까지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싶지는 않아서 당시에 좀 더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사실 처음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의 붐이 일었을 때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친구 집에서 한번 해보고는 이거 할만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게임은 말 그대로 힐링 게임 입니다. 자유도가 상당히 높은 게임으로 게이머 마다 자신의 스타일 대로 집을 꾸미고 낚시를 하고 곤충 채집을 하는 등 다양..

친구 중에 버켄스탁 매니아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왜 그렇게 비싼 슬리퍼를 신고 다니냐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서 제가 직접 사보니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일반 슬리퍼와는 다르게 쿠션 자체가 다른 것 같습니다. 여름에 버켄스탁 슬리퍼를 뺀질나게 신고 다녔습니다. 얼마 전에 알게된 버켄스탁 보스턴 퍼는 겨울에 신을 수 있는 슬리퍼 입니다. 가격이 조금 후덜덜 하지만 한번 사놓으면 오래 신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 장만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버켄스탁 보스턴 퍼 구매한 사람들의 후기를 보니 겨울에도 맨발로 혹은 발목양말을 신고 신어도 따뜻하다고 하더라고요. 외형을 보면 정말 그렇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털신이기 때문에 양말을 신고 신어도 따뜻하고 맨발로 신어도 굉장히 따뜻할 것 같네요. 사람마다 모두 생각이 다를 수..

어릴 적 PC방이 처음 생기기 시작하던 시절 모두가 스타와 바람의나라, 리니지에 미쳐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한명이었고 스타와 바람의나라를 정말 재미있게 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랜 시간이 지나 현재 2020년에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있습니다. 당시의 꼬맹이였던 아이들이 지금은 30대,40대가 되었습니다. 저번에 PC방에 가보니 10대들이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는 것을 보니 기분이 참 묘하더라고요. 아무튼 스타는 참 잘만든 게임인 것 같습니다. 스타크래프트는 현재의 10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10대들은 롤과 오버워치, 피파온라인 등의 게임에 열광하고 있죠. 한물 간 게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여전히 레전드 게임 중 하나는 역시 스타크래프트라고 생각합..

핸드폰의 진화는 어디까지 일까요? 갤럭시폴드2는 개인적으로 처음 나왔을 때 정말 놀라운 폰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삼성이 접는 핸드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과연 접는 핸드폰이 실제로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어려운걸 결국 삼성이 해냅니다.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이제 나온지 조금 시간이 지나서 그렇게 놀라울만한 일도 아니지만 여전히 저에겐 놀라운 핸드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핸드폰을 자급제로 사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통신사에서 높은 요금제로 사용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있지만 문제는 개통하는 과정을 본인이 모두 처리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죠. 또 공시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갤럭시폴드2 자급제로 구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