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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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브런치 카페 위스크 (whisk) 케익이 촉촉 달콤정선비의 맛집생각 2020. 5. 7. 10:33
연휴에 엔진오일을 갈려고 평촌에 있는 정비소에 갔다가 평촌 브런치 카페 위스크 (whisk)에 방문했습니다. 정비소 근처에 있어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아주 좋았어요. 역시 휴일에는 이렇게 카페에서 노가리 까는 여유로움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알아보니 위스크 (whisk)는 평촌 브런치카페로 유명한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커피와 케익을 먹었지만 브런치를 먹고 싶을 때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 근처에 위치해서 주말에는 정말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차도 거의 없는 편이라 근처에 주차하기에도 굉장히 편할 것 같고요. 너무 달콤했던 초코케익이었습니다. 케익들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 역시 기분전환에는 달달한 케이크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평촌 브런치 카페 위스크에는 아기자기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