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선물로 종근당 침향환 골드를 드리다

장모님 선물로 종근당 침향환 골드를 드리다

 

 

한달 전 장모님과 식사 자리가 있어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하다가 구매했던 제품이다. 와이프는 그냥 과일을 사자고 했지만 내가 고집을 부려서 샀다. 어른의 선물을 사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 내가 이걸 구매했던 가장 큰 이유는 일단 고급스러운 포장과 건강식품이었기 때문이다. 산삼배양근, 녹용추출액 딱 두가지만 들어도 굉장히 고급스럽지 않은가?

 

 

장모님 선물로 종근당 침향환 골드를 선물한 것은 개인적으로 아주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와이프는 먹지도 않는다며 극구 만류햇지만 사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선물이라는 것은 사위가 장모님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며 의미가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고집스럽게 이 선물을 구매했고 결국 장모님께 전해드렸다.

 

 

만약 장모님이나 장인어른, 시아버지, 시어머니 선물이 필요하다면 건강식품을 사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현금다발(?)이 아닐까 싶지만 물건을 전해드려야 할 때는 건강식품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종근당 침향환 골드를 드린건 아직도 잘한 것 같다. 셀프 칭찬. 토닥토닥 잘했어 정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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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침향환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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