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기 편한 일회용 마스크 50매 (블랙) 구입함

 

 

코로나가 잠잠해 지나 싶더니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 몇일 전 저는 숨쉬기 편한 일회용 마스크 50매 짜리를 구입했는데요. 원래 면마스크를 썼지만 요즘 숨쉬는게 힘들어서 얇은 일회용 마스크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쓰고 있어야 하니 아무래도 숨쉬기가 편해야 되겠죠.

 

 

 

 

포장 박스에는 사용법이 그림으로 적혀 있습니다. 손을 깨끗하게 닦고 마스크를 쓰라는 뜻이겠죠. 마스크를 쓰다가 앞쪽을 만지고 얼굴을 만지면 안됩니다. 혹시 코로나 균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숨쉬기 편한 일회용 마스크는 하루 종일 끼고 있어도 숨쉬기가 힘들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균에 좀 더 취약하다는 단점도 있을 수 있겠지만 말이죠.

 

 

 

 

말이 50매지 직접 받아 보니 정말 많더라고요. 요즘에는 가격도 다시 저렴해진 것 같습니다. 이거 다 쓰면 다시 사야되겠어요. 일회용 마스크니 하루에 한장만 쓸 생각입니다. 곧 마스크 5부제도 폐지된다고 하더군요, 모두가 자유롭게 마스크를 구매할 날이 다시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숨쉬기 편한 일회용 마스크 앞부분 입니다. 위 아래로 쭉 늘어나기 때문에 얼굴의 반 이상을 커버해 줍니다. 부직포 마스크지만 3중으로 커버를 해준다고 하네요. 바깥은 블랙으로 되어 있어서 패션적인 멋도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얀색 보다는 검은색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바깥쪽은 검은색으로 되어 있고 안쪽은 이렇게 부직포가 덧대여 있습니다. 작아 보이지만 얼굴을 충분히 커버해주는 크기로 변신합니다. 숨쉬기 편한 일회용 마스크 답게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숨을 쉬기 아주 편합니다. 딱 그것만 되면 저는 만족스럽거든요. 앞으로 하루에 한장씩 계속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