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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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할머니 근황 다행이다정선비의 영화생각 2021. 10. 1. 14:59
이영자 ‘횡성스타’ 강계열 할머니와 시장서 깜짝 만남 [결정적장면] 개그우먼 이영자가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에 출연한 강계열 할머니를 우연히 만났다. 2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17회에서는... www.newsen.com 예전에 봤던 영화 중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라는 작품이 있었다. 너무 감동적으로 봤던 작품이고 세상에 아직 사랑이 남아있구나 하고 느꼈던 영화였다. 2020년 2월 22일 기사에는 이영자가 편스토랑 촬영을 위해서 촬영을 가서 할머니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 영화는 참 아름답고 슬펐던 작품이었다.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는 76년 동안 사랑을 했던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든 영화다. "진정한" 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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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죄많은소녀 결말은 과연?정선비의 영화생각 2020. 11. 23. 22:23
영화 죄많은소녀를 봤습니다. 결말도 그렇고 내용이 참 충격적인 독립영화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특히 주연인 전여빈은 정말 연기를 잘하더라고요. 락스를 먹을 때의 연기는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이 작품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작품은 상당히 어둡고 우울한 것 같습니다. 영화 죄많은소녀는 말 그대로 실종된 친구로 인해서 마지막까지 같이 있던 영희가 가해자로 지목이 되어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립니다. 영희는 어린 나이에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의심하는 것에 대한 많은 상처를 받았을 것 같습니다. 의심은 영희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결국 진짜 가해자가 되어 버리게 됩니다. 이 작품을 보면서 느끼게 된 점은 사람의 믿음이 이상한쪽으로 가게 되면 한 사람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