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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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방통 사원 천하의 기재 봉추정선비의 삼국지생각/촉나라 2020. 8. 3. 11:54
삼국지에서 방통 사원은 참 안타까운 죽음을 맞게 됩니다. 제갈량과 견줄 수 있는 인물이었지만 서촉을 정벌할 때 안타깝게 전사하게 됩니다. 그는 당시의 많은 인물들에게 천하의 기재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유비의 군사로 등용되어 날개를 펼치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촉이 정벌되기도 전에 전장에서 전사하게 됩니다. 연의에서 가장 큰 방통의 업적이라면 적벽대전에서 연환계를 성공시켰다는 것입니다. 배를 모두 쇠사슬로 묶어 화공으로 인해 조조군을 대패하게 만들었죠. 물론 소설의 이야기지만 아주 극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삼국지 방통 사원은 당시 사람들에게 봉추라는 말을 들으며 존경받았습니다. 제갈량이 와룡 방통이 봉추였죠. 현인이었던 사마휘 역시 그를 인정했습니다. 유비가 형주에 있을 때 등용되어 서촉정벌을 함께 떠나게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