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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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8.0 태블릿 아직도 쌩쌩하군정선비의 리뷰생활 2020. 6. 8. 11:18
옷장 정리를 하다가 오래 전에 박아둔 갤럭시노트 8.0 태블릿을 발견했다. 당시에 액정에 불량화소가 자꾸 잡혀서 서랍에 넣어놓고 안썼는데 오랜만에 궁금해서 다시 켜봤다. 그런데 이게 웬열? 불량화소가 없어지고 갑자기 다시 잘 되는 것이었다. 자체 재생 능력이 있나...? 아무튼 그래서 다시 쓰기로 했다. 안그래도 요즘 아이패드 미니1 속도가 너무 느려서 짜증나던 참이었는데. ㅎㅎ 구매할 때는 정말 획기적인 아이템이었다. 크기도 8인치에다가 노트 시리즈 처럼 펜이 내장되어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역시나 갤럭시노트 8.0 태블릿은 처음에만 펜을 사용하고 나중에 점점 안쓰게 된다. 사실 모든게 다 그런 것 같다. 3D TV를 사도 3D모드로 TV를 안보고 있다. 몇 번 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