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티비 컨텐츠 드라마나 영화, 경쟁력 있을까?

애플티비 컨텐츠 드라마나 영화 경쟁력 있을까?

 

 

 

드디어 내일(2021년 11월 4일) 애플티비가 우리나라에 상륙한다고 한다. 하지만 과연 애플티비 컨텐츠가 우리나라에서 경쟁력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 드라마나 영화가 경쟁력이 있을까 싶은데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에 비하면 정말 초라한 컨텐츠 양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티비가 SK와 손을 잡았다는 소식에 솔깃하기도 하다. 집에 TV셋톱박스를 SK로 쓰고 있는데 한번 사용을 해볼까 싶다가도 괜찮은 컨텐츠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7일 무료 체험이 있으니 한번 체험을 해보고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애플티비가 일부 SK 브로드밴드 셋톱박스에 탑재된다고 하니 또 망설여지기도 한다. 다행히 플레이 스테이션 콘솔에 애플티비가 제공이 된다고 하니 이걸로 위안을 삼아야겠다. 티비 광고에는 닥터 브레인이라는 한국 컨텐츠를 내세우는 것을 보니 또 혹하기도 한다. 일단 출시가 된다는 것 자체는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것이니 긍정적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