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비스트 7000만 유튜버 오징어게임 실사판 개최 예고

 

 

미스터비스트라는 유튜버가 있다. 7000만명이 넘는 구독자수를 보유한 그는 오징어게임 실사판을 개최하겠다며 세트장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세트장이 완성돼 간다며 456명의 참가자들에게 행운을 바란다며 세트장 사진을 공개했다고 한다.

 

 

 

사진 속에는 정말 오징어게임에서 나왔던 세트장들이 실사판으로 구현되어 있다. 미스터비스트라는 유튜버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딱지치기, 구슬치기, 달고나게임 등을 실제로 재현하려는 모양이다. 그에 앞서 그는 예산을 모금한다며 미스터비스트 게임이라는 글씨가 적힌 후드티를 판매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가 유튜버로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나무 2000만그루 심기 등 약간은 기이하고 이색적인 챌린지와 나눔 등이었다고 한다. 98년생이라고 하는데 정말 대단한 유튜버라는 생각이 든다. 작년에는 한화로 약 283억을 벌어 유튜버 수입 2위에 올랐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오징어게임 실사판이 실행되면 미스터비스트는 더욱 화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