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코로나 확진 연예계 비상사태

임창정 코로나 확진 연예계 비상사태

 

 

요즘 17집 앨범이 나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던 임창정이 코로나 확진자가 되었다고 한다. 많은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고 이지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도 해서 많은 연예인들도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 몇일 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연예계에 비상사태가 터진 것 같다.

 

 

물론 임창정 코로나 확진은 본인의 잘못이라기 보다 운이 나빠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인도 코로나에 걸리고 싶어서 그랬겠는가, 다만 방송 활동이 굉장히 활발했기 때문에 연예계 전반에 비상이 걸렸다는 생각은 든다.

 

임창정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SBS '미운우리새끼, 채널S '신과함께 시즌2', JTBC '할명수'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다수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게스트로도 출연했다.

이때문에 임창정이 출연했던 다수 프로그램 제작진들도 검사 대상자가 됐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가수이기 때문에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임창정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방송가에 있는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의 노래를 좋아하는 팬으로 라이브 무대를 앞으로 보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니 조금 아쉽기는 하다.

 

부디 임창정이 빠르게 쾌유를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