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여자친구에 대한 생각 feat 임신 스캔들

김용건 여자친구에 대한 생각 feat 임신 스캔들

 

 

76세의 김용건이 여자친구와 혼외 임신 스캔들이 생겼었다. 솔직히 처음 그 소식을 접했을 때는 굉장히 놀라웠다. 아무리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고 하지만 너무 많은 나이 차이에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게다가 둘의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는 이야기 역시 놀라웠다.

 

 

물론 사생활이고 남녀의 문제는 둘만이 알 것이다. 김용건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소식과 함께 김용건이 낙태를 종용했다는 기사도 나왔는데 이건 기사 내용이 와전된 것이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아들인 하정우도 새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축복이라며 축하해줬다고 한다. (이 대목에서 하정우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김용건이 여자친구와 아이가 생겼으니 서로 잘 합의해서 아이를 건강하게 키웠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환경이 어찌되었건 임신이라는 것은 스캔들이라고 하기보다는 축복해줘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 사람의 앞길에 행복만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