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 부동산을 사는 외국인들이 굉장히 늘어 났다고 합니다. 외국인 매수인 중 가장 많은 비율은 중국인 이라고 하며 매수 부동산은 경기 부천, 화성, 안산 등 중국인 밀집 지역에 집중 되었다고 합니다. 외국인 매수인은 부동산 시장의 상승기 였던 2020년 늘어나다가 2021년과 2022년 연속적으로 다시 줄었으나 2023년 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 부동산 매수인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지난 해 경기도에 부동산을 매수한 외국인들이 가장 많았고 인천, 서울, 충남 순으로 집계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세종, 부산, 서울도 2023년 이후 외국인 부동산 매수인이 늘어 났다고 합니다. 지난 해 부동산 매수 외국인을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미국의 부동산 매수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외국인 부동산 매수 비율은 엄청난 비율은 아니지만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의 부동산을 계속 사서 우리나라가 결국 중국화(?) 되어 버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안산이나 화성, 부천, 인천 등을 가보면 중국인들이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제 출산률도 바닥을 찍고 있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유입 되어야 국가가 유지 되는 것이 현실이 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