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위닝2018 : 나는 여전히 이 게임을 한다

 

 

제 플스4의 최애 게임이자 최장시간 한 게임 PS4 위닝 2018에 대해서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2020년이죠. 저는 2018년도 쯤에 플스4를 구매했어요. 그 때 샀던 게임을 아직까지도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위닝 시리즈는 그렇게 큰 발전이 없는 것 같아서 새 시리즈 구매를 안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시리즈 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서 구매할 필요를 못느끼겠더라고요. (하지만 이번에 나온 위닝 2020은 해설이 한글로 나와서 끌리긴 하더라고요 ㅎㅎ)

 

 

 

 

아무튼 여전히 플스4를 통해서 축구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PS4 위닝 2018은 이미 2년이나 지난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스터리그를 하는 경우가 많고 친구가 놀러오면 몇 판 하는게 다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리즈를 구매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특히 마스터리그 같은 경우는 정말 무한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좋아요.

 

제 플스에서는 호날두가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에 있고 최신 이적이 되지 않은 선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마스터리그를 하면 어차피 그런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 팀은 토트넘으로 시작했는데 구단의 재정이 부족해져 큰일 입니다. 손흥민이 득점왕을 달리고 있지만 선수들 몸값이 너무 비싸다 보니 감당이 어렵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PC의 피파온라인과 PS4의 위닝일레븐을 비교합니다. 저는 피파온라인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위닝을 더 선호합니다. 움직임이 좀 더 자연스럽고 더 실제 축구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PS4 위닝 2018로 언제까지 더 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심심할 때마다 즐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