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7 중고로 구해서 아주 잘하고 있다

 

 

오늘 소개해드릴 ps4 게임은 철권7 입니다. 중고로 구해서 지금까지도 잘하고 있는데요. 예전부터 콘솔은 역시 격투게임이 가장 신나게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초보자도 막누르기 신공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으니 말이죠. 그 옛날 스트리트 파이터나 킹오파 시리즈도 이런 점에서 인기가 참 높았던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는 할줄도 모르면서 100원을 넣고 열심히 격투게임들을 했으니 말이죠.

 

 

 

 

ps4 게임 철권7 중고는 그 당시 꽤나 가격이 나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중고였음에도 불구하고 5만원 정도 했으니 말이죠. 역시 인기있는 격투게임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철권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좋아하기는 합니다. 이 게임을 구매하고 아케이드 모드를 통해서 모든 캐릭터들의 엔딩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옛날에 비해서 그래픽도 굉장히 좋아지고 스토리 역시 방대해진 것 같습니다. 예전의 각진 그래픽이 아니라 아주 사실적인 그래픽이 구현됐으니까 말이죠.

 

개인적으로 폴과 진 그리고 라우를 좋아합니다. 라우 같은 경우는 이소룡의 모습을 본따서 만든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기합 소리도 그와 참 비슷한 것 같아요. 폴도 시리즈1 때부터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죠. 진도 마찬가지고요.

 

 

 

 

철권7 중고는 역시 잘산 것 같습니다. 집에 누군가 놀러왔을 때 접대 게임으로도 좋고 혼자서 스토리를 보거나 짬나는 시간에 잠깐 잠깐 즐기기에 참 좋거든요. 격투게임은 심심할 때 짧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철권8은 언제쯤 나올지 모르겠지만 나오기 전까지 아주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