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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5 케이스 확실히 만족스러움정선비의 리뷰생활 2020. 3. 15. 03:44728x90반응형
요즘 무선이어폰을 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처음에는 저게 뭐냐 하고 모두들 낯설어 했는데 이제는 거의 대중화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길거리를 돌아다녀봐도 많은 사람들이 귀에 무선이어폰을 끼고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듣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무선이어폰을 구매했었는데요. 처음에는 qcy t1을 사용했는데 음악은 그럭저럭 들을만 했지만 통화품질이 너무 안좋다고 해서 qcy t5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케이스도 고급스러워져서 만족스러웠습니다.
qcy t5 케이스는 참 고급스러운 것 같습니다.
에어팟의 짭퉁(?)같은 자태를 하고 있지만 뭐 저는 그런거 상관없습니다. 이쁘면 그만이죠 뭐. 그리고 qcy t5는 사용법이 참 쉬워요. 처음에 받아서 핸드폰의 블루투스를 켜면 qcy t5 목록이 뜹니다. 클릭만 해주면 바로 연결이 되죠. 비교적 블루투스 연결은 쉬운 편인 것 같습니다.예전에는 오른쪽을 먼저 빼서 qcy t1를 페어링 했어야 했는데 지금의 이어폰은 어느쪽을 빼든 페어링이 되기 때문에 참 좋은 것 같다. 페어링 되는 속도가 느리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나는 그렇게 느리다고 생각은 들지 않는다. 3개월 정도 편리하게 아주 잘쓴듯. 그나저나 qcy t5 케이스 참 고급스럽구만.
물론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니다. 통화품질은 t1보다는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여전히 시끄러운 곳에서는 소음과 잡음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나와 통화를 하는 사람은 시끄러움에 몸서리 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조용한 곳에서만 통화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비닐같은걸 만질 때는 절대 통화를 안하는 것이 좋다. 왜냐면 통화하는 사람에게 엄청난 소음이 발생한다고 한다. (경험담)
qcy t5 케이스 뒤쪽을 보면 5핀 충전기를 꽂을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이곳을 통해서 충전을 하면 꽤나 오래가는 것 같아요. 저는 3일 정도 충전 안하고 사용하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는 많이 없어요. 출근하면 거의 계속 충전기에 케이스를 꽂아놓으니...ㅎㅎ
개인적으로 qcy t5는 케이스도 예쁘고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큰 매리트는 가격일테고 (현재 날짜 기준 19,900원) 조용한 곳에서 나쁘지 않은 통화품질, 그리고 음악이나 소리 듣기에도 나쁘지 않은 성능. 하지만 오래 꽂고 있으면 역시 귀가 아플 수 있다는 단점. 그러나 가성비로는 최강의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총평★★★★☆
음질★★★★★
통화품질★★★☆☆
편리성★★★★☆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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