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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노트 10+ 아우라글로우 256gb 세달째 사용 중
    정선비의 리뷰생활 2020. 3. 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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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핸드폰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변화에 아예 편승하지 않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저는 지난 1월 갤럭시S8+에서 갤럭시 노트 10+ 아우라글로우로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용량은 512gb를 사려고 했는데 그 당시 없어서 256gb로 샀습니다. 근데 뭐 용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렇게 큰 불편함은 없는 것 같아요.

     

     

     

     

    노트 시리즈는 예전에 5를 사용해보고 다시 돌아왔네요. 당시에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다가 S시리즈로 갈아탔었는데요. 펜이 너무 그리워서 다시 돌아오게 됐습니다. 갤럭시 노트 10+ 아우라글로우는 개인적으로 완전 제 취향이에요. 처음에는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용할수록 색상이 참 잘빠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핸드폰 뒤에 붙어있는건 자석이에요, 네비게이션 거치용

     

     

    제가 갤럭시 노트 10+를 구매한 이유는 딱 두가지에요. 한가지는 방금 말씀드린 노트 기능. 워낙 메모를 많이 하기 때문에 핸드폰 자판으로 메모를 하는 것보다 빠르게 메모할 수 있는 노트가 훨씬 편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용량과 카메라인데요. 256gb라는 엄청난 대용량과 (512gb를 사고 싶었지만...ㅠㅠ) 엄청난 카메라 성능에 반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 10+ 아우라글로우를 구매할 때 좋았던 점은 투명 케이스가 본 제품에 포함이 되어있다는 거였어요. 소비자들의 요구를 삼성 측에서 들어준 것이겠죠? 워낙 투명 케이스 씌우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까 ㅎㅎ 이제는 핸드폰 케이스 없이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없잖아요. 그래서인지 사실 이제 핸드폰의 디자인도 그렇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잘 안듭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갤럭시 노트 10+의 펜. 이 기능은 정말 역대급으로 위대한 아이디어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에 1이 나왔을 때 그 놀라움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노트를 하는 기능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굉장한 필기감을 제공하는 삼성에게 또 한번 놀랐습니다.

     

     

     

     

    제 핸드폰 갤럭시 노트 10+ 아우라글로우. 단점이 있다면 이어폰 잭이 없어졌다는 거에요. 동그란 이어폰 잭이 없어지고 C타입 젠더를 통해서 이어폰을 들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이것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C타입 이어폰 젠더라고 검색해서 구매하시면 노트 10에서도 기존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암튼 저는 개인적으로 노트 시리즈 참 마음에 듭니다. 이제 다시는 다른 폰으로 변심 안해야지. 사랑한다 마이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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