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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미니피아노 fever 뮤직비디오의 sa-46 쓸만하네요정선비의 리뷰생활 2020. 3. 18. 12:42728x90반응형
오늘은 간만에 거금(?)을 들여 취미생활을 하려고 구매한
박진영 미니피아노 fever 뮤직비디오의 sa-46의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카시오에서 나온 미니키보드로 sa-46이라는 제품 입니다.
이걸 처음 본건 박진영의 fever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 였는데요.
피아노가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작아서 휴대하기 좋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정선비는 피아노를 잘 치지는 못하고 코드만 치는 정도의 실력인데요.
코드만 땅땅 치면서 간단하게 노래를 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온전히 취미활동을 위한 구매였다고 할 수 있죠.
구매는 쿠팡에서 했고 가격은 80,000원 이었습니다.
사실 피아노를 전문적으로 치시는 분들에게는 sa-46을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왜냐면 미니피아노답게 32건반이라서 건반 수가 모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코드만 치는 저에게는 딱 안성맞춤인 제품이었죠.
(상품 설명에 유아용이라고 써있어서 약간 망설이기도 했어요)일단 다른 여느 전자 키보드들과 같이 다양한 소리를 탑재하고 있고요
왼쪽을 보시면 드럼 소리를 내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전문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주로 코드를 치면서 노래를 부를 때 사용합니다.
사실 sa-46은 미니피아노라서 건반이 작다는 것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단순하게 쓰기 때문에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처음에는 건반이 너무 작아서 조금 당황했었다는...)
애기들의 손가락에는 이 제품이 장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뒤쪽을 찍어봤는데요. 색상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미니피아노에 연두색을 쓰니 뭔가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느낌.
요즘 아이패드로 코드악보를 보면서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무게는 1kg으로 정말 가벼워요.
제가 사용해봤던 키보드들 중 가장 가벼운듯.
밖에 가지고 다니기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뒤쪽에는 별다른 것이 없고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캡이 있습니다.
아마 건전지가 6갠가 들어갔던 것 같아요.
가지고 다니면서 쓰려고 구매하고 바로 에너자이저를 구매해서 끼웠습니다.
건전지로 들고다니면서도 쓸 수 있지만 전기선을 꽂아서
배터리 없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사용해보지는 않았는데 이어폰을 꽂을 수 있는 선인 것 같아요.
디자인도 예쁘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들고다닐 수 있는
미니키보드 카시오 sa-46
정선비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걸로 영상도 찍어보고 취미활동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이 제품을 알게해준 박진영 fever 뮤직비디오에게 감사드립니다.
별점
디자인 ★★★★★
편의성 ★★★★★
가격 ★★★★☆
그리고...조금은 부끄러운 참고 영상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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