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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된고양이 목걸이 카드지갑 쫀쫀하니 좋네
    정선비의 리뷰생활 2020. 9. 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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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에 쓰던 목걸이 카드지갑이 너무 헐렁해져서 여친과 제꺼 하나씩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 쓰던것은 집에서 굴러다니던 카드지갑을 잘라서 다이소에서 산 목걸이를 매달아서 썼는데 쓰다보니 헐렁해져서 카드가 빠지겠더라고요. 그래서 못된고양이라는 악세사리점에 가서 2개를 구매했습니다.

     

     

    못된고양이에서 목걸이 카드지갑을 보고 있는데 가격대가 다양하더라고요. 저는 가장 저렴한 것으로 샀습니다. 그렇게 비싸지는 않지만 왠지 모르게 돈이 아깝더라고요. 저렴하지만 아주 고급스러워서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카드 넣는 부분도 굉장히 쫀쫀하더라고요.

     

     

    못된고양이에서 구매한 목걸이 카드지갑은 7,900원 이었습니다. 두개를 구매해서 15,800원을 냈네요. 인터넷에서 보니 가장 저렴한게 2,900원 이었는데 배송비가 2,500원이 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목걸이 카드지갑을 쓰는 이유는 아마 편하고 쉽게 잃어버리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집 앞에 편의점이나 슈퍼를 갈 때 목걸이만 걸고 가면 되기 때문에 주머니에 무언가를 넣지 않아도 된다는 편안함이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 약간 화학적인 가죽냄새가 나서 불쾌감이 있었지만 점점 괜찮아 지더라고요.

     

     

    제 카드들을 모두 넣었습니다. 교통카드가 두개나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한 공간에 두개를 다 넣어버렸네요. 그 외에 체크카드 2개 , 운전면허증을 수납할 수 있었습니다. 신용카드는 잘 안써서 지갑에다가 넣어놨습니다. 아무튼 못된고양이에서 목걸이 카드지갑 아주 잘샀네요.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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