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브런치 카페 위스크 (whisk) 케익이 촉촉 달콤

 

 

 

연휴에 엔진오일을 갈려고 평촌에 있는 정비소에 갔다가 평촌 브런치 카페 위스크 (whisk)에 방문했습니다. 정비소 근처에 있어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아주 좋았어요. 역시 휴일에는 이렇게 카페에서 노가리 까는 여유로움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알아보니 위스크 (whisk)는 평촌 브런치카페로 유명한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커피와 케익을 먹었지만 브런치를 먹고 싶을 때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 근처에 위치해서 주말에는 정말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차도 거의 없는 편이라 근처에 주차하기에도 굉장히 편할 것 같고요.

 

 

 

 

너무 달콤했던 초코케익이었습니다. 케익들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 역시 기분전환에는 달달한 케이크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평촌 브런치 카페 위스크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습니다. 1층에는 이렇게 별 것 아닌 소품이 인테리어를 더 예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2층에는 바깥 테라스 자리가 있는데 주말에 햇볕을 쬐면서 여유로움을 즐기기에 충분한 것 같았어요. 자리가 꽉차서 저희는 아쉽게 못앉았습니다. 그리고 2층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 시끄럽더라고요. 그래서 조용한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위스크의 초코케익 입니다. 오레오 과자도 있어서 달달함의 끝판왕 이었던 것 같아요. 케익도 굉장히 촉촉하고 달콤했습니다. 커피와 먹으니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엔진오일 교환하는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렸는데 덕분에 좋은 카페를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제 여친은 버터커피 맛이 난다며 좋아하더라고요. 커피가 자기 스타일이라고 하면서 좋아했습니다. 저도 아주 맛있게 먹고 왔어요. 다음에 여유가 된다면 또 갈 의사가 있습니다.

 

 

 

 

평촌 브런치카페 위스크 위치 입니다.

 

주소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327번길 12-6

 

지번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04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