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인덕원 기계우동 옛날짜장면 유니크하다
    정선비의 맛집생각 2020. 5. 9. 12:36
    728x90
    반응형

     

     

    주말에 인덕원에 기계우동 옛날짜장면 집에 다녀왔습니다. 김밥도 팔아서 맛있게 먹고 왔네요. 여친님께서 추천하신 집이라서 기대하고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흠이 있다면 저희 집에서 조금 멀다는 것 정도가 있군요. 전통이 살아있는듯한 집인 것 같습니다. 

     

     

     

     

    인덕원 기계우동 옛날짜장면집의 메뉴판 입니다. 평균적으로 4천원 정도 하는 것 같네요. 제 생각에 즉석김밥은 조금 비싼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특별할 것이 없었는데 너무 비싼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맛있었으니 됐죠 뭐. 다른 식당에 비해서는 싼 편이라고 생각해요.

     

     

     

     

    여친과 제가 함께 먹은 한줄에 3천원 짜리 김밥입니다. 지금 다시 보니 크기가 굉장히 커서 가격이 좀 더 나갔던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옛날 느낌이 많이 나는 김밥이었습니다. 다른 가게들처럼 어묵 국물과 함께 나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저희는 기계우동과 옛날짜장면을 시켰습니다. 인덕원 기계우동 옛날짜장면 집이니 기본 메뉴를 먹어봐야겠죠? 저는 특별하게 다른 집보다 굉장히 맛있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짜장면과 우동의 가격은 다른 곳보다 좀 더 저렴한 것 같네요. 그리고 맛도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건 오뎅우동인데요. 원조 우동보다는 천원이 더 비싸서 그럴까요? 좀 더 많은 재료들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확실히 국물맛도 좀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나중에 두 친구가 합류해서 우동 두그릇과 김밥2줄을 추가해서 시켰습니다. 인덕원 기계우동 옛날짜장면 집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맛도 나쁘지 않았고 좋았습니다. 오늘처럼 비오는 날에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728x90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