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배게 꼬북베개 후기 허리가 쫙 펴지는 느낌

 

 

유튜브에서 자취생 필수템이라는 컨텐츠를 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경추배게 꼬북베개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현재 저는 사용한지 2개월 정도된 것 같아요. 지금까지 써본 경험으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처음 써봐서 다른 베개들은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현재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왠지 허리가 쫙 펴지는 느낌 이에요. 디자인도 귀여운 것 같습니다.

 

 

 

 

꼬북베개 뒷면 입니다. 뭐 딱히 볼건 없는 것 같네요. 저 구멍들이 어떤걸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베개의 강도는 푹신푹신함과 딱딱함의 중간 정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경추배게들은 다 저렇게 생겼나...? 궁금증이 유발됩니다. 색상은 예전 형광펜 색깔인 것 같아요. (대중적인 형광펜 색, 연두색과 노랑색 중간?)

 

 

 

 

꼬북베개 후기를 이야기 해보자면 처음에 쓰게 되면 몇 일은 허리가 좀 많이 아픈 것 같아요. 이게 굽어있던 허리가 펴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저는 한 일주일(?) 정도 지나니 허리가 아프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저는 이걸 구매했던 이유가 유튜브에서 추천했던 것도 있지만 척추 전문의가 직접 설계했다고 해서 더 믿음이 갔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의사가 만든 경추배게 인데 뻥을 쳤을까? 하는 마음으로 샀던 것 같아요.

 

제 구매 가격은 60,000원 이었습니다.

 

 

 

 

아참, 저는 처음에 꼬북베개를 사용할 때 어느 쪽이 머리 위쪽으로 오는지 몰라서 헤맸던 기억이 있네요. 혹시 저같이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사진을 찍어봤어요. 옆면에 보시면 몸이 어느쪽으로 가야되고 머리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설명 그림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를 수 있어요... 암요 그렇고 말고요...ㅠㅠ;;) 

 

 

 

 

개인적으로 저는 경추배게를 처음 쓰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써보니 가격 값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건강한 허리와 목을 위해서 투자 해보세요. 저는 의자에 앉을 때도 목에 베개를 걸치고 앉아요. 이렇게 하니 굉장히 편하더라고요. 지금까지 꼬북베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별점

 

건강해진 정도(?) ★★★★☆

가격 ★★★☆☆

디자인 ★★★☆☆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