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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배게 꼬북베개 후기 허리가 쫙 펴지는 느낌정선비의 리뷰생활 2020. 3. 19. 11:49
유튜브에서 자취생 필수템이라는 컨텐츠를 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경추배게 꼬북베개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현재 저는 사용한지 2개월 정도된 것 같아요. 지금까지 써본 경험으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처음 써봐서 다른 베개들은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현재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왠지 허리가 쫙 펴지는 느낌 이에요. 디자인도 귀여운 것 같습니다. 꼬북베개 뒷면 입니다. 뭐 딱히 볼건 없는 것 같네요. 저 구멍들이 어떤걸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베개의 강도는 푹신푹신함과 딱딱함의 중간 정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경추배게들은 다 저렇게 생겼나...? 궁금증이 유발됩니다. 색상은 예전 형광펜 색깔인 것 같아요. (대중적인 형광펜 색,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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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미니피아노 fever 뮤직비디오의 sa-46 쓸만하네요정선비의 리뷰생활 2020. 3. 18. 12:42
오늘은 간만에 거금(?)을 들여 취미생활을 하려고 구매한 박진영 미니피아노 fever 뮤직비디오의 sa-46의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카시오에서 나온 미니키보드로 sa-46이라는 제품 입니다. 이걸 처음 본건 박진영의 fever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 였는데요. 피아노가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작아서 휴대하기 좋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정선비는 피아노를 잘 치지는 못하고 코드만 치는 정도의 실력인데요. 코드만 땅땅 치면서 간단하게 노래를 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온전히 취미활동을 위한 구매였다고 할 수 있죠. 구매는 쿠팡에서 했고 가격은 80,000원 이었습니다. 사실 피아노를 전문적으로 치시는 분들에게는 sa-46을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왜냐면 미니피아노답게 32건반이라서 건반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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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 코로나 확진자 나왔네요 ㅠㅠ정선비의 이슈생각 2020. 3. 17. 16:10
향남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ㅠㅠ방금 재난문자로 왔는데요 향남 코로나 확진자는 12번째 확진자로중국 국적의 남성이고 70대라고 합니다.(향남읍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네요) 현재 시간 기준 자택과 주변을 소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후에 화성시 홈페이지에동선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제발 향남 1지구가 아니기를...1지구나 2지구나 그게 그거긴 하지만... 향남 코로나 확진자 소식 알려드렸습니다.예방에 힘써야 겠습니다. 모두 손 깨끗하게 닦고 마스크 꼭 하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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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추천 드래곤볼 : 내 인생 레전드 만화정선비의 만화생각 2020. 3. 17. 15:14
첫번째 만화를 뭘로 포스팅 해볼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만화 하면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드래곤볼 이더라고요 물론 다른 좋은 만화책들도 있지만 역시 제 인생 레전드는 드래곤볼인 것 같습니다. 그럼 만화책 추천 드래곤볼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렸을 때 60권짜리 전략 삼국지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그와 함께 가장 좋아했던 만화책이 드래곤볼이었는데요. 현재 원피스가 전설을 만들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저는 역시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드래곤볼이 더 좋습니다. 86년도에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할 수 있었는지 토리야마 아키라는 정말 천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드래곤볼 만화책은 42권에서 끝났지만 또 다른 시리즈인 GT나 슈퍼 같은 시리즈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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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결말이 중요하지 않았던 영화정선비의 영화생각 2020. 3. 17. 11:33
어제 갑자기 리틀 포레스트가 검색어에 뜨길래 뭔가 했더니 OCN에서 영화를 방영했던 것 같더군요. 예전에 봤던 영화지만 기억을 되짚어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리틀 포레스트는 결말이 그렇게 중요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중간 중간에 나오는 음식이나 촬영지의 예쁜 풍경 그리고 배우들의 명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스토리 보다는 눈과 마음이 쉬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 이 작품을 봤던게 아마도 제가 일을 쉬고 있을 때였던 것 같은데요. 그 당시에 이 영화를 보고 너무 큰 위로를 받고 큰 힐링이 됐습니다. 요즘 힐링이니 위로니 다 집어 치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래도 우리 인생에는 위로와 힐링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1인 입니다. 리틀 포레스트 결말은 그냥 굉장히 간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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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0+ 아우라글로우 256gb 세달째 사용 중정선비의 리뷰생활 2020. 3. 16. 13:06
우리나라의 핸드폰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변화에 아예 편승하지 않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저는 지난 1월 갤럭시S8+에서 갤럭시 노트 10+ 아우라글로우로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용량은 512gb를 사려고 했는데 그 당시 없어서 256gb로 샀습니다. 근데 뭐 용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렇게 큰 불편함은 없는 것 같아요. 노트 시리즈는 예전에 5를 사용해보고 다시 돌아왔네요. 당시에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다가 S시리즈로 갈아탔었는데요. 펜이 너무 그리워서 다시 돌아오게 됐습니다. 갤럭시 노트 10+ 아우라글로우는 개인적으로 완전 제 취향이에요. 처음에는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용할수록 색상이 참 잘빠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갤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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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5 케이스 확실히 만족스러움정선비의 리뷰생활 2020. 3. 15. 03:44
요즘 무선이어폰을 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처음에는 저게 뭐냐 하고 모두들 낯설어 했는데 이제는 거의 대중화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길거리를 돌아다녀봐도 많은 사람들이 귀에 무선이어폰을 끼고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듣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무선이어폰을 구매했었는데요. 처음에는 qcy t1을 사용했는데 음악은 그럭저럭 들을만 했지만 통화품질이 너무 안좋다고 해서 qcy t5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케이스도 고급스러워져서 만족스러웠습니다. qcy t5 케이스는 참 고급스러운 것 같습니다. 에어팟의 짭퉁(?) 같은 자태를 하고 있지만 뭐 저는 그런거 상관없습니다. 이쁘면 그만이죠 뭐. 그리고 qcy t5는 사용법이 참 쉬워요. 처음에 받아서 핸드폰의 블루투스를 켜면 qcy t5 목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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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로션 추천 바세린 인텐시브케어 어드밴스드리페어 나쁘지 않다정선비의 리뷰생활 2020. 3. 14. 08:17
오늘은 바세린 바디로션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요즘 날씨가 건조해서 그런지 몸이 굉장히 가려워 졌어요. 본래 필자는 아토피가 있어 조금만 날씨가 건조해지면 온 몸을 피가 날 때까지 긁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애용하는 쿠팡에서 바디로션을 검색하게 되었죠. 사실 바디로션 잘 쓰지 않는데 너무 가렵고 자꾸 긁다가 피가나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제가 고심하다가 구매한 제품은 바세린 인텐시브케어 어드밴스드리페어에요. 제가 생각했을 때 한개 가격도 안되는 가격에 두개나 준다니 역시 온라인의 세계는 짱인 것 같습니다. 일단 몸이 너무 가려우니 몸에 뭐라도 좀 많이 발라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했는데 가격대비 양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개당 450ml 니까 합치면 900ml네요! ㅋㅋ 이거야말로 극강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