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정원 게임 (가든스케이프) 중독됐다

 

 

요즘 꿈의정원이라는 게임 (가든스케이프) 을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중독성이 있어서 못깨면 계속 하게 되는 마법이 있습니다. 캐릭터들도 굉장히 귀엽고 정원을 꾸미는 재미도 쏠쏠해서 자꾸 하게 되는데요. 애니팡 같은 퍼즐게임과 정원을 꾸미는 시뮬레이션 장르가 합쳐져서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 집사가 허리가 아파서 필라테스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말 그대로 꿈의정원 입니다. 게임이지만 저런 집이 정말 제 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든스케이프에서라도 꿈을 이뤄야죠. 예쁘게 제 취향대로 정원을 열심히 꾸미고 있습니다. 

 

 

 

 

꿈의정원 게임(가든스케이프)은 기본적으로 정원을 꾸미는게 목표입니다. 하지만 이 정원을 꾸미기 위해서는 별이 필요한데요. 별은 애니팡 같은 퍼즐을 깨야 얻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미션을 하나씩 깨야만 정원을 꾸밀 수 있다는 것이죠. 저는 현재 104탄인데 이게 묘하게 중독성 있네요.

 

 

 

 

예전에 애니팡을 열심히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꿈의정원 게임(가든스케이프)은 여성 분들이 남성 분들보다 좋아할 것 같네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재미있는 퍼즐이 여성분들의 취향인 것 같습니다. 물론 남성 분들도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즐길 수 있겠죠. 저도 남자니까요. ㅎㅎ

 

 

 

 

꿈의정원 게임 (가든스케이프) 104탄 너무 어렵네요 ㅠㅠ 매우 어려운 레벨이라는 단계답게 깨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터뜨리고 폭탄 폭발시키고 디스크 날려버리면 금방 깰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계속 그런 식으로 한단계씩 깨왔거든요. 제 친구는 이거 3400탄 이상 간 녀석이 있는데 정말 존경스럽더라고요. 100탄까지 오는데도 엄청나게 힘들었는데 어떻게 깼는지... 대단합니다 정말. 

 

암튼 아기자기한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